상식과 생활 정보

곤충 싸움 순위(1위~10위)

팡팡슈슈 2021. 1.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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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사마귀

10위 사마귀


사마귀는 우리가 잘 아는 육식성 곤충입니다
개미, 나비, 잠자리 등 자신보다 작은 곤충들을 사냥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심지어 벌새까지 잡아먹는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사마귀 중에서는 왕사마귀가 가장 큽니다(몸길이 70~80MM)
갑옷 곤충에게는 상대가 안 되지만 작은 곤충에게는 그야말로 무서운 존재인 사마귀
사마귀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9위 장수말벌

 

장수말벌
장수말벌


미국에서도 지구온난화로 말벌이 늘어난 걸까. 아니면 말벌이 도시생활이 좋아진 건지
최근 미국에서(2019년) 처음 발견되어 현지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캐나다 지역에서도 발견되며 기존 말벌들을 몰살시키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는데요.
말벌 10 마리면 꿀벌 2~3만 마리를 30분 만에 몰살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말벌의 강한 독의 특징 때문에 사람들은 노봉 방주(말벌 주)를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장수말벌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8위 낙타 거미

 

낙타거미
낙타거미


낙타 거미는 사실 거미가 아닙니다.
"피일 거미류"(가짜 거미)라고 할 수 있는 종입니다.
작은 몸집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시속 16km) 커다란 앞 턱으로
먹이를 잡아서 잘근잘근 녹여 먹는다고 합니다.
낙타 거미는 독보다는 엄청난 턱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종입니다.
그래서 만약 물린다면 독 때문이 아닌 순전한 턱의 힘만으로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낙타 거미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7위 타란툴라

 

타란튤라
타란튤라


사실 타란툴라는 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벌 정도의 약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3~15cm이고 전 세계적으로 400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란툴라는 최대 4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하니 반려 곤충으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
독을 상대편의 주입시켜 제압시키고 적을 잡아먹는 방법으로 사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란툴라가 7위를 차지했습니다.

 

 

6위 데스스토커

 

데스스토커
데스스토커


사막의 위험한 생물 하면 당연히 전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데스스토커 또한 강력한 독으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데스스토커란 녀석은 물론 면역 역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에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잘못된 루머가 있습니다.
바로 쏘이면 성인 남자라 할지라도 2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독성이라며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는데요 데스스토커의 독성은 충분히 위험하지만, 사람의 치사율은 10%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10% 면 정말 무시할 만큼 약한 독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스스토커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5위 황제 전갈

 

황제전갈
황제전갈

황제 전갈은 서아프리카의 우림과 사바나가 원산지입니다.
세계 최대 큰 전갈 중 하나이며 수명은 6~8년 정도라고 하네요.
애완동물로도 인기가 높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 협약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하네요.
독침의 독은 5등급으로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큰 집게와 강한 힘으로 적들을 제압할 수 있고 튼튼한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황제 전갈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 자이언트 지네

 

자이언트 지네
자이언트 지네

자이언트 지네를 키우면서 먹이로 식용 쥐를 주기도 하는데요
길이가 다크 면 어른 팔뚝만 하게(45~60cm) 크기도 하는데요 사람도 물리면
자칫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거대 지네답게 사냥감 스케일도 큽니다.
지네 중에서 유일하게 쥐와 도마뱀을 잡아먹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황제 전갈에게 가끔 질 때도 있다고 하네요.

 

3위 리옥크

 

리옥크
리옥크

독은 없지만 무지막지한 턱과 힘으로 1:1 싸움에서는 거의 상대가 없는 괴물 귀뚜라미입니다.
서식지는 아프리카이고 이 거대 귀뚜라미는 60~100mm(100c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위험할 땐 피를 뿜어내어 적을 내쫓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족이 죽었을 땐 동족도 거침없이 잡아먹는데요 괴물 귀뚜라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코카 커 스 장수풍뎅이

 

 

드디어 튼튼한 갑옷(갑피)과 집게를 가진 곤충류가 나오네요.

이 코카 커 스 장수풍뎅이는 곤충 중에서 큰 덩치를 자랑하는데
(몸길이는 수컷 45~135mm이고, 암컷 50~74mm 정도 됩니다)

낙타 거미보다 크기가 약간 작지만 성질이 더 나쁘고 강력한 물어뜯기로 사람 손가락도 찢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컷은 황소 뿔처럼 좌우로 뻗고 안으로 굽은 두 개의 큰 가슴 뿔과 그 사이의 작은 뿔이 있어서 마치 트리케라톱스를 연상하게 하기도 하네요.
이 코카 커스 장수풍뎅이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1위는 곤충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사슴벌레입니다.
사슴벌레 중에서도 가장 크고 힘이 좋은 팔라완 넓적사슴벌레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아무리 독이 세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온몸이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어서 방어력도 최강이고 이 큰 턱에 걸리면 두 동강이 납니다.
실제로 충왕전에서 이 사슴벌레가 한순간에 장수말벌을 두 동강 내는 장면을 볼 수도 있었는데요

1위는 팔라완 넓적사슴벌레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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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싸움 순위 1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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