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 생활비를 벌려고 시작한 꼬마빌딩 투자로 인해서 큰 손실을 본 사연을 소개하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은퇴 후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투자한 꼬마빌딩A 씨는 50대 후반의 직장인이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이후 20대 후반부터 재테크도 열심히 하고 직장일도 잘해서 50대 후반에는 서울에 아파트 1채와 자기 자본 12억 정도를 모으게 되었습니다.그는 퇴직을 1년 남기고 있었고 퇴직 후 편하게 생활비를 벌고 싶은 생각에 꼬마빌딩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물론 그동안 그는 오피스텔이나 소형 상가에 투자하면서 수익을 벌어드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30억에 매입한 영등포 한 꼬마빌딩A 씨는 그동안 평생 모은 12억을 가지고 영등포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