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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해야될 "말"과 "행동"을 꼭 해주세요. 만복의 근원입니다.

팡팡슈슈 2021. 4. 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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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을 낳고 낳았으면 길러야 됩니다. 그렇지만 훈육하는 과정에서 꼭 해야 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될 말이 있습니다. 저번에 자녀에게 꼭 해서는 안 되는 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번엔 꼭 해야 될 말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정리해 놓은 페이지에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은 한자로 "사랑 자(慈)"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식(子息)을 자식(息)으로 바꿔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으로 만나서 자식을 낳는다는 의미입니다. 동양의학에서 "경락"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경락이란 몸에서 흐르는 "기혈"이 순환하는 통로를 의미하고 그중에 기경팔맥(奇經八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경팔맥 중에 앞에서 볼 때 몸의 정가운데로 흐르는 맥을 "임맥(任脈)"이라고 합니다. *임백=맡길 임(任)+줄 기맥(脈)

이곳은 24개의 혈자리로 이뤄져 있습니다. 즉 24절기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뒤쪽 정가운데는 "독맥(督脈)"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독맥=감독할 독(督)+줄기 맥(脈) 이 혈자리는 28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임맥이 위치한 앞쪽은 음양으로 봤을 땐 음의 기운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뒤쪽은 음양으로 봤을 땐 양의 기운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더라도 누가 공격할 때 앞쪽을 보호하기 위해서 등으로 공격을 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소중한 것은 앞의 "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학교 담임 선생님을 나타낼 땐 맡길 임(任) 자를 쓰고 축구나 야구 농구를 할 때 감독님의 독은 감독할 독(督)을 사용하게 됩니다. 음의 기운이 있는 임맥에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뒤쪽을 관리하는 "독맥"(양의 기운)은 "격려와 응원"의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독려=감독할 독(督)+힘쓸 려(勵)한다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 음의 기운이 가득한 임맥에서는 하나의 말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그 말은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에게 "사랑해"라는 말은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행동입니다. 험난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도 하고 좌절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했을 때 손뼉 쳐주고 실패했을 때 자식을 혼을 내서는 안됩니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식을 진심으로 격려해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격려는 냉정한 감독을 한 상태여야 합니다. 자식이 도박을 하거나 유흥에 빠져서 실패했다면 당연히 부모 된 입장으로 자식이 잘 될 수 있기게 혼낼 수도 있지만 자식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했을 땐 등을 쓰다듬어 주면서 다독여 주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행동입니다.

 

심장과 심장이 마주 보게 합니다. 자신과 자식의 심장이 마주 보게 하는 것이지요. 심장이 있는 왼쪽끼리 마주하고 안아주면 됩니다. 왼손으로는 허리를 감싸고 오른손으로는 자식의 머리와 척추가 있는 곳을 쓰다듬어 주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영어로 rubbing(문지르다, 비비다)라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문질러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신의 파동을 주기 위해서 tapping(톡톡 두드리다)을 해줍니다. 이 tapping은 가볍게 두드린다는 의미입니다. 뇌와 척추에는 인체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호르몬인 "뇌척수액"이 흐릅니다. 뇌 척수액은 중력대로 내려가서 척추를 받치고 있는 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중력에 역행을 해야 뇌척수액이 역행을 해서 올라오는데 이때 tapping을 해주면 정체되어 있던 뇌척수액이 올라올 수 있는 추동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심장과 심장을 부모와 자식이 서로 마주하고 하늘의 기운인 뇌와 땅의 기운인 척추를 문지르면서 두드려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이런 말을 받은 자식은 부모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독려해주는 존재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자식에게 꼭 해야 될 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평소 자식과의 대화가 거의 없는 부자 사이에는 이런 말이나 행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려울 뿐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하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엔 부모와 자식 사이에 관계도 가까워질 수 있고 자식이 자신을 믿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면 더 사회에 나가서 더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자녀를 키우고 계시다면 자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쓰다듬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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