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안전하게 수익 내는 방법

오늘은 코인으로 안전하게 수익 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단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고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장점은 그만큼 안전하다는 것이며 자신의 평단가를 조절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단타 연습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단가를 조절하면서 수익 내는 방법이 좋은 점 3가지

• 계획 한대로 움직이면서 평단가를 조절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다
• 만약 물렸다고 하더라도 다음 단계에서 추가 매수를 하면서 평단가를 낮추면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 은행 적금보다 수익면에서 훨씬 낫다 (년 평균 20% 이상)

평단가를 조절하기 위한 준비 3가지

• 수많은 코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상한 코인들을 매수하지 말고 딱 5가지 이내로 코인을 정해 두세요(너무 많으면 추가 매수할 금액도 부족하고 집중을 하기 어렵습니다)
• 코인은 길게는 1년 넘게 하락기가 오기도 하고 상승기 때에는 몇 개월동안 상승 흐름을 타기도 하기 때문에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정말 길게는 1년 동안 놔둘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세요(당연히 여유 자금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해요)
• 금액을 몇 천만 원 단위로 넣지 말고 가능하면 1,00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시작하세요 (정말로 실력이 있다면 적은 금액으로 불려 나가야 합니다. 만약 작은 돈을 불리지 못한다면 아직 수련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더 연습하시길 추천합니다)
• 그럼 코인을 어디서 골라야 할까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안전하기 때문에 그런 곳들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을 고르시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바이낸스라는 거래소이고, 국내는 업비트, 코인원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 중에서 메이저급(시총이 높은 코인) 코인들로 고르시면 좋습니다. 

그럼 코인을 골라볼까요??

제가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메이저급 코인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코인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루나 사태도 있긴 했지만.. 어떤 투자를 하던 위험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위험을 분산시키고 큰 금액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적은 금액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엔 업비트를 오래전부터 거래하고 있어서 업비트에 상장된 코인들을 골랐습니다. 메이저급으로 안전한 코인들로 이야기하자면 아래 4가지 정도 코인이 있겠네요.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리플
• 솔라나

물론 수많은 코인들도 존재하고 제가 몇 년째 단타를 하고 있는 다른 코인도 있지만, 잘 못되면 안 되니까 가장 유명한 안전한 코인들을 적어 봤습니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코인을 5 종류 이내로 정해 놓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종목들로만 단타를 하는 것입니다. 

코인 단타 실전 예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리플이란 종목이고 주봉 모습입니다.(그래프 1개가 1주일을 뜻합니다)

리플 주봉 그래프

현재 2024년 3월 비트코인이 거의 1억에 가까워오고 불장인데 현재 가격이 880원 정도입니다. 그럼 대략적인 가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불장일 때 현재 880원이니까,, 현재로서는 850원 정도까지 떨어지면 1차 매수를 하고 그다음은 830원, 그다음은 810원 정도까지 3차 매수를 계획하고.. 몇 년간 그래프를 봤을 때 평균 시세가 720원 정도이기 때문에 만약 800원대 물린다 하더라도 750원 정도까지만 평단가를 낮춘다고 한다면 최소 손해는 보지 않겠구나.. )

이런 식으로 마음속으로 미리 계획을 세워두고 접근하면 됩니다. 

 

물론 1,000만 원이 있다면 이 종목에 20%인 200만 원을 넣을 예정이기 때문에 200만 원의 50%인 100만 원 까지는 좀 공격적으로 800원 이상에서 단타를 하면 되고 만약 급락이 와서 800원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나머지 100만 원을 3번 정도에 나눠서 분할로 들어가면 됩니다.

 

만약.. 이렇게 하더라도 처음에 계획했던 750원에 가지 못한다면 그때는 다른 종목 코인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다뤄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리플 코인이 만약 물렸는데 다른 종목에서 이득을 보고 있다면 이득 본 만큼 다른 종목에서 팔고 이득 본 것만큼 리플에서 팔면 됩니다. 그럼 전체적으로는 손해가 아닌 상태입니다. 여기서 다시 리플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종목이 크게 더 떨어질 것 같으면 다른 이득이 난 종목들을 팔면서 전체 수량을 줄여 나가는 방법도 있고, 현재 일정 부분을 팔아서 평단가를 더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종목을 판 금액을 합쳐서 조금 더 큰 금액으로 리플을 매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현재 시세가 770원이고 현재 평단은 810원에 100주 물렸는데 다른 종목에서 이득이 난 돈을 가지고 30주를 판 다음, 다시 리플을 매수하는데 그때는 다른 종목을 판 돈까지 합쳐서 매수를 하면 됩니다. 그럼 60주를 살 수 있게 되고 예를 들어 평단을 770원 근처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파동을 일으키며 반등을 할 때 기회를 봐서 이득을 보면서 130주 중에 100주를 팔고 30주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 돈은 회수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 평단도 낮추면서 가지고 있는 종목의 수량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770원을 기준으로 잡고 한 30주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판 상태에서 평단을 조절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수수료(증권거래세)를 안내서 좋다

오래전에 주식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증권거래 수수료가 정말 비쌌습니다. 4번만 사고팔면 1%가 넘는 돈을 세금으로 냈었습니다. 1,000만 원일 경우 10만 원..(정말 큽니다)

물론 정부도 이런저런 눈치를 봐서 지금껏 잘 뽑아 먹다가 2025년부터는 코스피는 수수료가 0%이고 코스닥은 0.15%로 낮출 예정이라고 하지만 코인은 처음부터 이런 수수료가 없었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결론

가만 생각해 보면 코인이든 주식이든 모아가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코인의 경우 큰 상승, 큰 폭락이 반복되기 때문에 길게 한 2~3년 보고 하락장 때 꾸준히 모아갔다가 코인 불장 때 팔고,,, 다시 불린 돈으로 배당주나 경매에 투자해서 돈을 불리고.. 다시 코인을 처음부터 조금씩 모았다가 팔고.. 이걸 되풀이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부동산 경매나 주식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아래 다른 글들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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