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외모 순위 1위~6위

오늘은 결혼 정보회사의 여성 회원들이 싫어하는 남자 외모 순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순위에 포함된다고 해서 괜히 낙담하거나 연애를 절대로 포기하려는 마음이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남자의 자신감,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돈이 없거나 직업이 별로여도, 언제든 기회는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또 그렇습니다. 남자가 어떤 일에서 끈기를 보이거나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겉만의 매력이 있고, 그런 것들에 끌리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서 그런 매력을 어필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6위. 안경 낀 남자

정말 의외이긴 했는데요,, 의외로 안경 낀 안경 낀 남자들을 꺼리는 여성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 이유로 답답해 보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요즘엔 예전보다 안경 낀 학생들이 많아졌는데 미래에는 기술이 더 좋아져서 며칠을 껴도 눈에 정말 편한 안 렌즈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가로 만약 이성과 첫 데이트 예정인데 평소 안경을 꼈을 때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안경을 착용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만약 평소에 안경을 꼈을 때 좀 별로라는 말을 주위에서 들었다면 웬만하면 첫 데이트 때에는 렌즈를 착용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5위 키 작은 남자

만약 160의 차은우 같은 남자와 185cm의 옥동자처럼 생긴 남자가 있다면 여성들은 어떤 남성을 많이 택할 것 같나요?

많은 여성분들은 185cm의 옥동자를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은 남성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호받고 싶은 본능)

얼굴이 아무리 잘생기고 멋져도 키가 160 정도로 작고 왜소하다면 여성이 기대고 싶어도 기댈 수 없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20대는 몰라도 30대가 넘어가면 키보다는 경제적 능력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만약 키가 작거나 왜소하신 분들은 1살이라도 젊었을 때 남들보다 더 열심히 경제적 능력을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185cm의 멋있게 생긴 남자의 여자친구보다 더 멋진 여자친구를 사귈 수도 있을 테니까요~!! 

4위 배 나온 남자

초고도 비만 남성 모습

여성들도 약간 배가 나온 건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임신한 것처럼 튀어나오고 배 위에 음식을 올려먹어도 될 정도로 튀어나온 남자들은 별로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통통과 뚱뚱을 잘 구별했으면 좋겠네요" 통통은 되지만 뚱뚱한 것은 싫은 것 같습니다.

3위 피부가 안 좋은 남자

예전에 비해서 최근엔 피부 좋은 남자들을 선호하는 비율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피부가 좋지 않으면 자기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 보이고 지저분하게 보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피부는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고 3개월, 6개월 1년 이런 식으로 중, 장기적으로 좋아지게 관리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피부를 위해서 비타민c도 5년째 꾸준히 복용 중이고 밖에 다닐 땐 무조건 선크림을 바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 철 같은 땐 주름 방지를 위해서 크림도 바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 가지만 신경 쓴다면 같은 나이대 사람들보다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피부 관리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제 다른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2위 못생긴 남자(자기 관리 안되고 촌스러운 남자)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들도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얼굴이 못생기거나 잘생긴 걸 떠나서 자기 관리가 잘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못생긴 남자들을 싫어합니다. 예를 들어 코털이 밖으로 삐져나왔는데 깎지도 않거나, 손톱이 좀 긴데 손톱 사이에 때가 많이 끼고,, 옷차림도 동네 시장에 구경 나온 아저씨처럼 옷을 입거나 맨날 술을 마시고 담배 피워서 말을 할 때 냄새 맡기 싫은 냄새를 풍기거나..  이런 식으로 자기 관리가 엉망인 것 같은 남성들을 여성들은 싫어했습니다.

 

그럼 대망의 1위는 뭘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을 것입니다.

1위. 대머리 및 탈모

못생긴 건 용서해도 탈모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많은 여성들이 외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 정수리 쪽에 약간의 탈모가 생기더라고요..ㅠㅠ)

정말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엔 워낙 의술이 좋아져서 뒤쪽에 머리를 정수리 쪽으로 심는 수술도 많이 하시고, 약을 통해서 탈모를 치료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또 요즘엔 워낙 기술이 좋아서 가발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조금 친해진 다음에 사실을 말해도 되고요)

비록 탈모가 있더라도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당히 현실적이기 때문에, 능력만 된다면 예쁜 여성분들과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유명인들 중엔 대머리가 정말 정말 많습니다. 갑자기 드웨인 존슨이 떠오르는데 드웨인 존슨 한번 떠올려 보세요. 대머리이지만 돈도 많이 벌고 영화도 잘 찍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자신감 넘치고 멋지지 않나요~ 

(젊고 머리숱 많은 남자들보다 더 섹시한 것 같아요. )

 

결론

여성들이 싫어하는 건 대부분 어려서부터 자주 듣던 내용이어서 특별할 것도 없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아무래도 남자는 자신감, 능력이 더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제 주위에도 키 작고+대머리인 분이 계셨는데 정말 예쁜 분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얼굴도 별로였고 대머리였고 학벌도 좋지 않았지만  말을 잘했던 것 같습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너(센스)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상대방이 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예상하고 그에 따라서 센스 있게 말을 해서 여성들이 편한 마음으로 다가오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래는 피부 좋아지는 방법과 탈모에 어울리는 헤어에 대한 내용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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