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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문맹은 질병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꼭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

팡팡슈슈 2021. 2. 2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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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문맹은 질병입니다

돈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면서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범위입니다.
우리들은 주입식 교육으로 돈돈 이야기하면 돈독 오른 사람처럼 생각하면서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취급해 왔습니다. 더 나아가 돈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사람 곁에는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없고 나중에는 돈만 남을 거라는 말을 남긴 채 부자들을 보고 위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 자본가들을 만나다 보면 돈만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과 잘 융화하면서 팀워크를 이루고 같이 부를 축적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얻은 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만들게 되죠. 현재처럼 비대면 시장이 커지고 사상 최저금리를 기록하며 모든 일자리가 자동화되는 시점에 기존처럼 자신의 노동에 시간만  돈과 바꾸는 행위만 한다면 삶에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돈에 대해 즉 금융에 대해 공부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경제적 자유의 날개를 펴기 위해 투자소득, 자동화 소득, 자본소득 등을 공부하며 구축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진짜 무섭고 두려운 것은 오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입니다. 오늘 달라지지 않으면 내일은 100% 어제와 동일한 오늘을 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블로그를 찾으신 분들께서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금융지식을 쌓아가시며 돈이 되는 일을 찾으시고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조금씩 발전하는 삶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자본주의 논리를 깨달아 더 이상 노동력에만 의존한 삶을 조금씩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즉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금융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금융을 공부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효과적으로 돈을 벌고 그 돈을 지키며 꾸준히 투자금을 늘려가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 40대 가장입니다. 예전에는 제 주변 다양한 지인분들 모두가 다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취업하려는 노력을 했었습니다. 저도 대학을 나오기 전까지 무조건 남들이 다 하는 대로 대학을 나와서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프레 임안에 갇혀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 대학 졸업장이 인생을 바꿔주지는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생각해 보면 세상에 나와서 크게 필요가 없는 대학 졸업장의 라이선스와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어린 나이에 짊어질 수 있지 않은 학자금 대출 빚 천만 원 정도를 가지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사회에 나오게 되니 그때부터 세상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3억 정도였는데 그때 대학을 나오고 사회 초년생 월급이 200만 원 정도였으니 30년을 정도를 평생 일하고 쓰지 않고 모아야 겨우 아파트 1채를 살 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안 쓰고 모아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속도가 육체적인 노동을 해서 벌어들이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 결국에는 못 산다는 것이죠.
결국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프레임을 만들어 놨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가난의 프레임을 깨지 못하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때부터 주식과 부동산 관련된 책들도 열심히 읽고 각종 투자책들을 읽으면서 내용을 숙지하게 됩니다. 결국 깨달은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나의 노동력만을 온전하게 의지하면서는 경제적 자유를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프레임을 깨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3가지 플랫폼을 만들었었습니다. 


첫째는 근로소득입니다. 최저 생활비와 생계비를 보장받으면서 내가 살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다른 일들도 마음 편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빨리 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눈높이를 낮추고 최대한 제 능력 범위 안에서 시급이 높은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두 번째 소득은 사업소득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플랫폼이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해줄 수 있게끔 사업 수익을 만들게 됩니다. 저의 경우엔 인터넷 판매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넷에 고양이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것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평소 관심 있고 잘 알고 있었던 고양이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카페나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서 제가 판매하는 제품들을 홍보하고 구매자도 늘려갔습니다. 이렇게 사업소득을 이뤄나가며 그 이익금을 가지고 바로 세 번째 소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이런 소득에서 발생되는 이익금을 재투자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투자 수익입니다. 

투자 수익은 주식이나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주식 투자 방식은 1년 동안 주력이 되거나 유망한 업종의 종목을 미리 선정한 뒤 소득이 생기는 대로 정해둔 우량한 두세 가지 종목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적당한 이득이 생기면 매도하고 다시 그 주식의 가격이 제가 원하는 가격에 왔을 때 다시 분할로 매수해서 꾸준히 투자금을 높여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만약 원하는 가격대가 오지 않는다면 추격 매수하지 않고 다른 우량한 종목의 종목들 중 낮은 가격대 있는 종목을 분할로 매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3가지 소득이 발생하면서 그 소득들이 계속 쌓이고 투자금이 높아지면 결국 나중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내 노동력만 이용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은 24시간이고 그중에 노동을 할애하는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지만 처음엔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태까지 우리가 살아왔던 교육과 마인드와 생각이 통상적으로 나의 시간이 1이 들어가면 시간과 돈을 1:1로 바꾸는 것인데 부동산 경매 같은 경우는 임장을 하기 전에 조사하고 임장까지 다녀왔는데 입찰하고 나서 패찰을 하게 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올라갈 줄 알고 매수했는데 제가 산 주식이 떨어지게 되면 큰 충격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경험이 쌓이고 잘못된 습관들을 수정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나중에는 큰 결실로 돌아오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 경매도 계속 패찰만 하지는 않으니까요. 언젠가는 낙찰을 받을 수 있고 낙찰받을 물건을 가지고 수익도 얻을 수 있게 되고, 주식도 매수 매도하는 시점과 시기별로 흘러가는 섹터를 배우게 되고 저만의 투자 방식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자가 되려는 꾸준한 부자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금융지식을 꾸준히 쌓아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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